놀러가기/여행 2008/04/13 13:15
태안 다녀왔습니다.


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시간이 있어서
태안에서 자원봉사를 하려면 그 시간을 맞춰 가야 합니다.
그래서 아침 7시에 버스를 타기로 맞췄었는데..
전날 뭐 하다보니깐 이미 새벽3시...
에라 밤새고 버스에서 자자 라고 생각했는데
왜 내가 차를 몰고 가게 된거지 아ㅓ니무이누니마ㅓㅇㄴㅁ;;

[ XXX여고 라고 써있던 버스들 하악하악 ]
날이 풀리니 기름도 다시 올라오고
아직도 여기저기서 봉사하러 오는 사람도 보이긴 하지만
관심이 많이 줄었고, 그래도 할일은 많습니다.
10 지역 주민이 기름찌거기 제거 및 방제 작업 진행
20 몸 아파서 하루 쉼
30 해안이 하루만에 개판된걸 보고 경악
40 GOTO 10
뭐... 이런 상황이니
시간되면 많이들 가 주세요
방제복이랑 마스크 정도만 챙기시고
장화나 고무장갑 목장갑 등등은 거기서 제공 받을 수 있으실겁니다.
PS.
펜션 이쁜데 많으니 소규모로 놀러가 봉사를 겸사 겸사해도 나쁘지 않을듯 해염

[ 여긴 우리가 머물렀던 팬션 ]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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